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주 틀리는 한국어/목록 (문단 편집) == ㅊ[anchor(ㅊ)] == * 책걸이'''(X)''' → 책거리'''(O)''' --책을 걸어놓는 곳이라고 하면 맞겠지만 책을 어떻게 '거는지'가 문제다.-- 책 한권을 다 배우고 스승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다과 등을 준비하여 학생과 스승이 함께 하는 작은 행사를 말한다. * 처들어오다'''(X)''' → 쳐들어오다'''(O)''' * 처부수다'''(X)''' → 쳐부수다'''(O)''' '쳐들어오다'와 '쳐부수다'는 '마구', '많이'를 뜻하는 '처-'가 아니라 진짜로 무력으로 들어오고 부순다는 뜻의 '쳐'로, '치어'의 준말이다. * 체, 채 * 체: ~하는 시늉을 하다. ~하는 척을 하다. * 채: (의존명사)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 있다. / (부사)어떤 상태나 동작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. * 체신머리없다'''(X)''' → 채신머리없다'''(O)'''[* '채신머리없다'는 한 단어로, '채신머리 없다'처럼 띄어 쓰면 안 된다.] * 쳐먹다'''(X)''' → 처먹다'''(O)''' * 초죽음'''(X)''' → 초주검'''(O)''': '죽음'이라는 사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시체(주검)과 같은 상태라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이기 때문이다. * [[촉]]: 언제부터 쓰이게 됐는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낱말. --한자로 쓰면 觸??-- '예감'과 비슷한 용도로 쓰이는 듯. 요즘에는 [[각(유행어)|각]]에 밀려서 덜 쓰인다. * 총뿌리'''(X)''' → 총부리'''(O)''' * 치뤄'''(X)''' → 치러'''(O)''' * 칠칠하다/칠칠맞다/칠칠치 못하다: 위의 '방정하다/방정맞다'와는 다르므로 주의. * 칠칠하다: '''긍정적 의미'''. 깨끗하고 단정하다. 또는 반듯하고 야무지다. * 칠칠맞다: '''긍정적 의미'''. '칠칠하다'를 '''속되게''' 이르는 말. 예를 들어 "아 너 왜 이렇게 칠칠맞냐?"라고 하면 분명 긍정문이지만 어조는 다소 부정적이다. 누군가 너무 깨끗하고 엄격하게 굴어서 그로 말미암아 내가 불편함을 느낄 때 구사하면 제격.[* 그러나 위의 '칠칠하다'와 마찬가지로 '칠칠맞다'는 언제나 '못하다', '않다' 따위의 부정문과 함께 온다. 그러므로, '칠칠하다', '칠칠맞다'와 같은 단어가 부정문 없이 단독으로 쓰였다면 일단 잘못된 쓰임이라고 보는 게 맞는다.] 다만 이런 뜻인 줄 모르고 그냥 막 사용하는 사람이 태반이다. * 칠칠치 못하다: '''부정적 의미'''. 마찬가지로 '칠칠맞지 못하다'나 '칠칠찮다' 역시 쓸 수 있다. [각주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